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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냄새제거 습기제거에대해서......

미래로보텍 2008. 1. 27. 15:15
땀이란 것은 인체의 진액(津液)이 새어나오는 것인데 더운 여름철이면 피부의 모공이 열려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나온다.

우리가 운동을 해서 자연적으로 나오는 땀은 생리적인 것으로 인체에 유익하지만 폐가 허(虛)하면 대장이 진액을 주관하지 못해서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많이 나와 사람을 몹시 지치게 한다.

한방에서는 땀을 크게 자한(自汗)과 도한(盜汗)으로 나누는데 자한은 낮기간에 움직임에 따라 유난히 많이 나는 것으로 대체로 뚱뚱하고 피부가 흰 사람에게서 많이 나타난다.

도한은 이름과 같이 잠들어 있는 동안 전신에 목욕을 한 것처럼 땀이 나다가 깨어나면 그 치는데 대체적으로 피부색이 검고 마른 체질의 사람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밖에 부위별로 두한(頭汗) 수족한(手足汗) 음한(陰汗) 심한(心汗)을 들 수 있다.

두한은 머리에서만 땀이 나는 것으로 본래 머리란 모든 양(陽)이 모이는 곳인데 사기(邪氣)가 제양(諸陽)을 쳐서 진액이 위로 넘쳐 흐르면 땀이 머리에 나는 것이다.

수족한은 진액이 위부(胃腑)로부터 밖으로 흘러 넘치면 손발에서 땀이 나는 것이다.

심한은 다른 곳에는 땀이 없고 가슴부위에만 땀이 나는데 이는 사려(思慮)가 지나쳐서 나는 증상이다.

음한은 40대 이후 정력이 떨어져서 양기부족으로 하체에서만 땀이 나는데 심하면 넙적다리에까지 퍼져 간다.
음한에 땀이 많이 나는 것이 오래되면 창(滄)이 생(生)하고 가려움이 심하여 긁어도 시원치 않게 된다.
이와 같이 땀이란 것은 원인과 체질에 따라 시간과 부위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므로 치료 또한 원인과 체질에 따라 각각 다르다.
그러나 민간적인 요법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방풍(防風) 황기(黃氣)는 표기(表氣)를 실(實)하게 하고 백출(白朮)은 내습(內濕)은 조(燥)하게 하며니서 표허백한(表墟白汗)을 다스리는 통용방으로 백출 80g, 방풍 20g, 황기 120g을 닭 한 마리에 같이 넣어서 푹 고아 2일간에 나눠서 먹으면 여름철 더위에 지치고 땀이 많이 나는데 쓰며 기운이 돋아나고 보신도 되면서 땀도 나지 않는다.

땀띠가 심할 때 가지를 찧어서 생즙을 내어 환부에 바르고 오이즙을 마시면 효과가 좋다. 이는 가정에서 알아두면 편리한 비방이다

땀샘에서 나오는 분비물. 99% 이상이 물이며, 나머지 대부분은 식염이고, 그 밖에 요소·젖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즉 땀은 낮은 농도의 식염수라고도 할 수 있다. 또한 여러 분비액 중에서 가장 농도가 낮은 액체이다. 식염농도는 0.3∼0.9%이며, 발한(發汗;땀샘에서 땀을 분비하는 것) 정도에 따라 크게 달라지고, 일반적으로는 약 0.65%이나, 대량으로 발한할수록 진해져 0.9%에 이른다. 땀을 분비할 때 체액 식염농도에 가까운 것이 땀샘의 도관(導管)내에서 재흡수되는데, 대량으로 흘릴 경우에는 재흡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땀의 분비량은 1일 600∼700cc인데, 한여름에 근육노동이나 심한 운동을 하면 10ℓ까지도 이른다. 이런 때에는 몸 밖으로 배출되는 식염도 상당한 양이므로 물과 함께 식염의 보급이 필요하다. 한편 열대지방에 사는 사람들의 땀의 식염농도는 극히 낮으며, 식염농도가 항상 높은 사람은 열사병에 걸리기 쉽다. 땀의 주요기능은, 피지(皮脂)와 함께 피부 건조를 방지하고 그 표면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한편, 특히 중요한 것은 증발열 방산(放散)에 의한 체온조절이다. 피부로부터의 체열 방산은 전체의 70∼80%에 이른다. 발한은 그 원인에 따라 온열성(溫熱性) 발한과 정신성 발한으로 분류된다. 온열성 발한은 체온조절에 관여하며, 기온이 높을 때나 근육운동에 의한 열생산이 높을 때 일어난다. 이 발한은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한 전신에 일어난다. 온도·습도가 급격히 높아질 때 발한하기 쉬우며, 또한 같은 온도일지라도 여름철이 겨울철보다 발한하기 쉽다. 어린아이는 봄·여름에 비슷하게 땀을 흘리지만 성인은 여름철에 땀의 양이 많아져 어린아이의 발한량과 비슷해진다. 어린아이는 체표면적이 체중에 비하여 커서 다량의 땀이 증발되어 열을 많이 빼앗기기 때문에 체온이 내려가므로, 특히 봄철 수면 때에는 적당한 보온을 해주어야 한다. 정신성 발한은 정신적 또는 감각적 자극에 의하여 발생하며 손바닥·발바닥·겨드랑이쪽에만 나타난다. 외계온도와 상관없으며 <손에 땀을 쥔다>거나 <식은땀을 흘린다>는 말이 이것이다. 정신성 발한에 의해 손·발바닥에 습기를 주어 손발의 움직임을 쉽게 만드는 일은 힘을 필요로 하는 일에 착수하려고 할 때 손에 침을 뱉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가진다. 발한은 피부를 압박하면 억제되는데, 특히 몸의 좌우 어느 한쪽에 압박을 가하면 그 쪽의 발한이 억제되고 다른 쪽의 발한이 증진하는 것을 반측발한(半側發汗)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여름철에는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신맛·쓴맛 등 미각작용에 의하여 얼굴에 땀이 나기도 하는데 이를 미각성 발한이라 한다. 한편 온열성 발한의 잠복기는 길지만 정신성 발한은 짧아서 즉시 발한이 나타나기 때문에 거짓말탐지기에도 이용된다. 일반적으로 땀이 흘러나올 만큼 온열성 발한이 심할 때라도 정신적 자극이 가해지면 발한이 억제된다. 즉 열중하면 더위를 잊는 현상이다. 예컨대 씨름·역도 같은 경기에서 선수가 승부 중에는 그렇지 않은데 시작 전과 승부 후에 땀이 쏟아지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두 발을 냉수에 담그거나 목 뒤를 차게 하는 등 몸의 일부를 냉각시키면 전신의 발한이 억제된다. 땀샘은 그 분비양식에 따라 아포크린샘과 에크린샘으로 분류되는데, 이른바 땀은 전신에 분포하는 에크린샘의 분비물이다. 발한의 정도에는 개인차가 있는데, 이것은 감각적인 면도 있으나 주로 뇌의 발한중추의 흥분에 기인한다. 발한중추는 척수(脊髓)에 있으며 상위중추는 간뇌저부(間腦底部)의 시상하부로, 여기에서 다른 자율신경과 연락하여 체온조절이 이루어진다. 또한 발한중추는 운동중·수면중·해열 후에 흥분성이 높아진다. 운동중에 발한량이 증가하는 것은 중추의 흥분 외에 혈액량의 증대에 의해 땀의 분비량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또한 수면중에 땀을 흘리는 것은 어린아이에게서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데 성인에게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실내온도가 높으면 전신의 온열성 발한이 수면에 의해 유발되어 정신성 발한은 감퇴한다. 이것은 온열성 발한중추에 억제작용을 미치고 있는 발한제지중추와, 정신기능에 의해 각성중 끊임없이 자극받고 있는 정신성 발한중추가 모두 수면 중에 그 긴장이 풀리므로 온열성 발한중추 쪽으로 감수성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실내온도와 관계없이 수면중에는 손바닥의 발한이 멈추기 때문에 손바닥이 건조하지 않으면 꾀잠을 자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어떤 이유로 인해서 각성중에는 발한하지 않을 만큼 발한중추의 감수성이 고조되어 있을 때는, 수면으로 한층 감수성이 높아져, 자면서 땀을 흘리게 된다. 온열성 발한은 출생 수일 후부터 시작되고 정신성 발한은 1∼3개월부터 시작된다. 이것은 중추의 발달이 저급부분(간뇌)에서 고급부분(대뇌피질)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한편 땀샘의 신경을 지배하는 것은 교감신경이지만 신경섬유는 부교감신경과 같은 콜린작동성이며, 아트로핀에 의해 분비가 억제되고 피로카르핀에 의해 촉진된다

구두속 습기제거

곰팡이가 쉽게 생기는 계절 습기를 잘 제거해야 그런 위험을 막을 수 있지요.
특히, 발 건강이 중요한데 꽉 막힌 구두를 신다보면 .....
이제 아래의 방법으로 습기를 제거하는 비결을 익혀 보세요... ^^

 

1. 구두는 하루 걸러 신어주는 것이 곰팡이로부터 안전하다. 하루정도 휴식시간을 줌으로써 습기와 냄새등의 원인을 최소화 할수 있다.


 2. 에코 후레쉬나 신문지를 구두에 넣는다. 에코 후레쉬를 주머니에 넣어 구두속에 넣어 주거나 신문지는 둥글게 말아 구두 속에 넣는다. 방충 역할도 하면서 습기도 흡수한다. 구두 형태를 유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3. 과자속에 있던 건조제를 구두에 넣는다. 과자상자 속에는 실리카겔 같은 제습제가 들어있다. 이걸 버리지 말고 구두 속에 넣어주면 습기가 제거된다. 색깔이 변해도 말렸다가 언제든지 다시 쓸 수 있다.

 

4. 드라이어로 구두 속 습기를 말린다. 습기를 제거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 돈이 좀 들지만,

드라이어로 구두를 건조하면 습기가 없어진다. 단, 더운 바람은 구두 가죽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냉풍을 이용할 것.

 

5. 벽돌 위에 올려놓는다. 벽돌은 흡수성이 뛰어나다. 구두를 벽돌 위에 올려놓아 구두 밑의 수분을 없애준다. 사용후에는 벽돌을 옥외에서 건조시킨다.


♠ 젖은 구두의 손질 

  : 구두는 비오는 날 하루 신게되면 맑은 날 30일간을 신을 수 있는 수명을 단축한다.

   1) 물에 젖은 구두는 기름기가 빠저 가죽이 딱딱해지므로 마르면서 모양이 변하고 하얀 염분이 표면에 나타난다.
   2) 물에 젖은 구두는 1차 마른헝겊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직사광선이 나 불을 피해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 이때 모양의 변함을 방지하기 위해 구두속 에 보형기나 에코 후레쉬나 신문용지를 넣어 말린다.
   3) 완전히 마른후 구두의 일반손질법과 같은 방법으로 손질한다.        

  

♠ 구두 보관방법

  : 보관시에는 약칠을 하여 깨끗이 손질한후 모양이 변하지 않도록 보형기(에코 후레쉬,신문지등)을 끼워 습기가 없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 구두를 오래 신는 요령
   1) 구두는 자신의 발에 맞는 것이 발의 건강에 좋으며 형태의 변화방지에 효과가 있다.
   2) 구두는 신품일 때부터 약칠을 하여 주기적(주2회이상)으로 구두 손질법에 따른 손질을 하여야 오래 신을 수 있다.
   3) 숙녀화는 뒷굽의 보호용으로 부착된 천피가 안전히 마모되기 전 (약 3/4정도)에 교환하는 것이 좋다.
   4) 구두는 한 켤레로 매일 착용하는 것보다 2~3켤레로 번갈아 착용 하는 것이 건강위생에 도 좋으며 가죽이 쉴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게 되어 오래 착용할 수 있다.

 

♠ 무     좀
  1. 원인과 증상 :곰팡이 균에 의해서 전염되는데, 습기가 있는 따뜻한 곳이나 통풍이 잘 되지 않는 곳에 번식한다.
무좀은 기온이 따뜻한 여름에 가장 심하게 나타나며, 특히 발가락 사이에 심하게 나타난다. 피부에 번식 후 무좀균은 발톱, 손톱에 까지 번지기도 한다.

   2. 관리 요령 : 신발과 양말은 햇볕에 잘 말리며 구두는 2~3켤레를 번갈아가며 신고, 발은 자주 소금물에 씻고 발가락 사이까지 잘 말려주며, 발 전용 소독용 스프레이를 분사하여 준다. 먹는 무좀약은 복용시 위를 약하게 하므로, 미리 발 관리를 잘 해주고 발의 주의 깊게 관찰해 주는 것이 좋다.

 

 

 

 

앞뒤가 꽉 막힌 신발, 심지어 무릎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즐겨 신는 계절. 추위도 막아주고 패셔너블하게 연출한다지만 남 모를 고민이 있으니…. 식당에서 방석에 앉아 식사하기를 극도로 꺼리며 테이블만을 고집하는 이들을 위한 발 냄새 제거 팁.


   
반갑지 않은 불청객
발 냄새, 대체 원인은 뭘까?

발 냄새의 원인은 다름 아닌 땀. 답답한 신발 안에서는 자연스레 땀 분비가 촉진된다. 통풍이 안 되는 신발을 오래 신고 있으면 양말, 신발, 발가락 등에 땀이 차 습해진다. 그 결과 박테리아 등의 세균이 증식하면서 이소발레릭산이라는 물질을 발생시켜 악취가 나는 것.


이런 증상이라면 주의! 발 냄새를 예견하는 증상들
1
간질간질~ 말하기도 창피한 무좀
무좀은 발에 균이 있다는 뜻. 갑갑한 신발 속에서 통풍도 안 될뿐더러 마찰할 때마다 열이 발생해 세균 발생의 최적 조건이 되는 스타킹을 신으면 더욱 심할 수밖에. 발은 반드시 찬물로 씻되, 찬물에 식초를 1~2방울 떨어뜨리는 것도 좋은 방법. 무좀 연고를 꾸준히 바르는데, 상태가 호전되었다 하더라도 두세 달가량은 꾸준히 바르는 것이 완전히 퇴치하는 방법이다.

2 볼록 솟아오른 물집
일단 물집이 생겼다면 반창고를 붙이고 절대 자극을 주지 말 것. 소독한 바늘을 이용해 터트려 닦아내고 연고를 바르자. 물집이 터진 채로 방치할 경우 발 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꾸준히 관리해야 효과 보는 발 냄새 방지하는 데일리 규칙
1
무조건 자주 씻는다
앞서 말했듯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땀! 고로 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발을 자주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피부과나 약국 등에서 판매하는 살균제가 포함된 비누를 사용하면 효과가 크다. 저녁에는 아로마 오일이나 목욕용 소금을 40℃ 이상의 따뜻한 물에 푼 뒤, 10~20분 이상 족욕을 한다. 발을 씻은 후 산성 화장수를 바르고 발가락 사이와 발바닥에 베이비 파우더를 바르거나 드라이어로 말린다.

2 발을 씻은 후에는 완전히 물기를 없앤다
항상 발을 청결히 하고 발을 씻은 후에는 발가락 사이의 물기를 꼼꼼히 닦는다. 최소한 15분 이상은 자연 통풍시켜 말린다.

3 매일 2~3회 마사지한다
피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마사지를 자주 하는 것이 좋다. 발을 흐르는 찬물에 잠시 동안 대고 있다가 거친 손발톱용 솔이나 필링 브러시 등으로 마사지한다. 매일 2~3회 꾸준히 반복하자.

4 피로를 줄이는 정상적인 걸음걸이로 걷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뒤꿈치가 땅에 닿는 순간이 아주 짧고 발바닥이 땅에 닿는 시간이 긴 평발 보행을 한다. 평발 보행은 발에 통증과 피로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체중이 발바닥으로만 전달되어 발바닥의 움푹 들어간 아치 부분이 주저앉는 평발이 될 수 있다. 정상적인 걸음걸이는 발뒤꿈치→발바닥→발끝 순서로 걷는 것. 그러면 발의 피로가 덜하고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5 편안하고 굽이 낮은 신발을 신는다
발에 비해 크기가 작거나 굽이 높은 신발은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것은 물론 물집, 티눈, 굳은 살 등의 원인이 되므로 편안하고 굽이 낮은 신발을 신는다. 신발 앞쪽의 폭이 넓고 둥글며 굽에는 쿠션이 있는 것이 좋다. 바닥이 지나치게 얇은 신발도 걸을 때 발에 충격을 주므로 바닥에 발의 움푹 들어간 곳을 받쳐주는 아치대가 있는 신발을 고른다. 지나치게 큰 신발을 신으면 신발 안에서 발이 겉돌아 관절에 무리를 주므로 주의한다.

6 양말과 신발의 청결을 유지한다
모두가 모인 자리, 방석에 앉기를 극도로 꺼리는 이유! 신발을 벗는 순간 풍기는 불쾌한 냄새를 없애기 위해서는 양말과 신발의 청결이 우선이다. 양말은 반드시 면 소재로 만든 것을 신도록 하고, 세탁 시에도 살균제가 첨가된 세제를 사용해 세탁한 후 뒤집어서 햇볕에 말린다. 매일 갈아 신는 것은 기본. 신발은 세 켤레 이상을 교대로 신고, 한번 신은 신발은 안쪽을 알코올로 닦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린다. 신발에 신문지를 깔거나 말린 녹찻잎을 넣어두어도 좋다. 운동화 세탁 시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리는 것도 효과적. 향수는 자칫 악취와 섞여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


 - 발 냄새에는 이런 것도 효과적!
- 잠들기 전, 신발 속에 박하백반을 넣어둔다. 백반은 습기를 빨아들이고 나쁜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냉장고용 탈취제도 효과적이다.

- 녹찻잎이나 티백을 우려낸 물에 5분 정도 발을 담근다. 녹차의 살균 및 수렴 성분이 냄새를 제거하고 무좀균의 증식을 막는다.

- 신발에 식초알코올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거나 냄새 전용 제품을 뿌려준다.

- 신발 세탁 시 치약을 이용한다. 비누나 세제보다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발 냄새, 왜 날까?

양말과 신발 속 밀폐된 공간에 땀이 차면 박테리아 등 각종 세균이 활동하기에 좋다.
습기는 자연히 피부 맨 바깥쪽의 각질층을 적셔 살을 불게 하는데 박테리아가 땀에 불어 말랑말랑해진 각질을 분해하면서 만들어내는 '이소 발레릭산'이란 악취성 화학 물질이 발 냄새의 정체. 땀과 박테리아의 화학 반응으로 특유의 고약한 냄새를 내게 되는 것이다.

 

발냄새 극복을 위한 노하우

신발 속 악취의 정체는 땀에 찌든 발이 통풍이 되지 않는 신발 속에서 발 냄새와 신발 제재 특유의 냄새와 합성하여 고약한 냄새를 생성하는 것.
발을 아무리 깨끗이 씻고 다녀도 신발 속에 배어 있는 냄새를 몰아내기란 쉽지가 않는데… 신발 속이나 신발장 안에 넣어두면 간단하게 악취를 가라앉힐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다.
 

* 면 양말을 신고, 신발은 여러 개 번갈아 신는다.

- 양말을 신지 않으면 발이 쉽게 물러져 땀이 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땀 흡수가 좋은 면 양말을 신도록 합니다.
- 같은 신발을 며칠 계속 신으면, 신발에 스며든 땀이 마르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발과 접촉하므로 발 냄새를 악화시킵니다. 따라서 신발을 여러 개 번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신는 슬리퍼로 갈아 신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 사무실이나 집안에서 시는 실내용 신발은 가급적 오픈 형태로 통풍이 잘 되는 내화를 선택합니다.
- 구두 대신 가급적 운동화나 슬리퍼로 신는 것이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구두도 2-3켤레를 번갈아 신는 것이 좋습니다. 구두 안쪽을 알코올로 닦아주고, 해가 들지 않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건조시키면 냄새를 없애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 땀을 흘린 후 속옷까지 갈아입고 샤워를 하듯이 신발도 땀을 흘렸다면 그때 그때 빨아 신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화, 실내화를 비롯 샌들 등 여름에 자주 신는 신발은 자주 세척하고 잘 건조시켜 신도록 합니다.

 

* 발 관리는 깨끗이 씻고, 완벽하게 건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발 냄새가 심하면 항생제가 포함된 비누(항균비누)로 발을 깨끗이 잘 씻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발을 잘 씻은 다음에는 발가락 사이까지 깨끗하게 건조시키도록합니다.

물기가 남아 있으면 각질이 불어 잡균이 번식하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입니다. 항균 비누로 깨끗하게 씻고 잘 건조시키는것을 매일매일 하여 발 관리에 꾸준히 신경 써야 합니다.

- 발은 가급적 따뜻하게 유지하고 외출할 때는 파우더를 발라주어땀을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발 냄새를 없애기 위해 향수를 뿌리면 냄새가 악화되므로 삼갑니다.

 

* 땀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을 이용한다.

- 방취제(deodorant)를 이용하는 것 보다는 땀 분비를 직접 억제시켜주는 발한제제를 이용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다한증 치료제로 쓰이는 발한제인 알루미늄 클로라이드는 땀샘을 차단하여 땀이 너무 많이 흘러나오는 것을 막아주며, 한 번 바르면 효과가 이틀 정도 지속됩니다.

 

* 땀을 유발하는 질병을 관리한다.
- 다한증이나 다한증을 유발하는 질환들(비만,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을 관리함으로써 땀 분비를 막아 발 냄새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 소와각질 융해증 등과 같은 피부질환이라면 항생제 물약 처방을 받아 발바닥에 발라줌으로써 세균을 제거하여 발 냄새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를 관리한다.

- 스트레스나 긴장감 또한 땀 분비를 촉진시키므로 발 냄새 자체뿐만 아니라 다른 일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박하 족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박하 성분은 각질을 부드럽게 하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드는 향이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으며, 가려움증과 염증도 치료해줍니다. 면에 싼 박하를 끊는 물에 15분 정도 끓여내어 따뜻한 정도로 온도를 맞추고 발을 담그면 됩니다.

 

* 평소 신발 관리시 신발에 탈취제를 넣어 놓는다.

- 외출시 신었던 신발은 땀으로 인해 습기가 차있기 쉽습니다. 이러한 신발속 습기를 그대로 방치하면 신발 냄새뿐만 아니라 곰팡이까지 생길수 있습니다. 곰팡이가 생기면 냄새도 심하게 날수 있고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외출후 신발은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고 습기 제거를 위해 탈취제를 넣어서 보관하면 도움이 됩니다.

 

* 발 냄새에는 이런 것도 효과적!  

- 잠들기 전, 신발 속에 박하나 백반을 넣어둔다.   백반은 습기를 빨아들이고 나쁜 냄새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다.   냉장고용 탈취제나 숯도 효과적이다.

- 녹찻잎이나 티백을 우려낸 물에 5분 정도 발을 담근다.   녹차의 살균 및 수렴 성분이 냄새를 제거하고 무좀균의 증식을 막는다.

- 신발에 식초나 알코올을 한두 방울 떨어뜨리거나 냄새 전용 제품을 뿌려준다.

- 신발 세탁 시 치약을 이용한다. 비누나 세제보다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

- 생강은 한방에서도 좋지 못한 맛을 고쳐주는 물질로 쓰여왔다. 특히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에 대해 살균, 항균 작용을 하는데 생강의 매콤 쌉싸름한 성분은 장티푸스균이나 콜레라균 등 세균에 대한 살균력을 갖고 있다. 생강을 우린 물에 발을 씻어내면 살균은 물론 냄새도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

- 레몬에는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구연산이 들어 있어 피로 회복이나 신체에 활력을 주게 되는데 릴랙싱 효과를 주어 마사지에도 좋고 발 냄새를 제거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남자는 남자냄새가 나고, 여자는 여자냄새가 나듯이....

그 사람의 오장육부는 각기의 다른 특성이 있답니다.

그러니 그사람의 냄새는 그사람만이 갖는 것이겟지요?

 

이것은 문제라기보다 자신의 특성입니다.

그래서 체질이란 모두 다르답니다.

체질은 변화하며 나아갑니다.

 

계절의 영향을 받으면서 변화하며, 그 변화는 어느 정해진 범위를 지나간답니다.

먼저 오장육부를 알도록 하십시요.

우리의한방은 모든 문제점을 오장육부에서 풀어낼수있답니다.

노력하면 얻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구두나 운동화 속에 남아있는 발 냄새 제거법

 

생활의 지혜로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동전 10여개를 양쪽 신발에 넣어 두고 2∼3일씩 지나면 냄새가 싹 가신다고 한다.

 

그리고 레몬즙으로 구두를 닦거나 레몬즙을 뭍힌 헝겁을 구두 속에 오래 보관하고

 

냄새제거 무취제를 뿌려주면 구두 속의 냄새가 해결된다.

 

또한 소다를 구두 속에 뿌려 주거나

 

또는 마시는 차 종류의 찌꺼기를 말려서 구두 속에 넣어주면 된다.

 

 

 

생활 속에 발 냄새 제거법

- 생활 속의 자그마한 습관들이 발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습관을 들이며 발냄새 제거하는 법을 알아보자.


 


- 물티슈을 항상 휴대한다. 외출했을 때 발에 땀이 나거나 맨발로 신발을 신을 경우

 

   물티슈를 이용하면 좋다. 물티슈를 항상 휴대하여 발을 자주 닦아 청결하게 유지한다.

 


- 헤어 드라이기로 물기를 없애기. 발의 습기는 발 냄새의 원인이다. 마른 수건으로

 

    발을 말끔하게 닦은 후, 헤어 드라이기나 선풍기 등으로 바람을 쏘이면 발 냄새의

 

    근원을 없앨 수 있다.

 


- 탈취 스프레이를 뿌린다. 외출할 때 발 냄새 전용 탈취 스프레이를 가방 안에 넣고

 

   다니면 급한 상황이라도 위기를 모면 할 수 있다.

 


- 베이비 파우더를 바른다. 베이비 파우더는 피부를 건조시켜 주고 산뜻한 느낌을

 

   오래 지속 시켜 준다.

 

 

다리로부터 나오는 땀. 피지[각질, 때]등으로 인한 박테리아의 번식으로 인한 배설물 

  - 발은 다른 부위에 비해 바로 씻을 수 없고 활동 밀착성으로 인한 땀의 번식의 가능성이 가장 큼

    ▷ 손이나, 얼굴, 목등은 손수건이나 닦을 수 있으며, 바로 씻을 수 있어요

  - 긴장이나 스트레스에 의한 에크리선의 땀

○ 해결상식

  가.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싣는다. 신발이 통풍이 잘 되지 않는다면 깔창, 밑창, 안창 등의 통풍구조를 보고 사용한다.

통풍이 잘되어야 세균증식 등을 예방할 수 있고, 자연 항균, 항곰팡이 기능을 유지 할 수 있다.

  나. 자주 �도록 한다.

  다. 조습 기능이 과 더불어  땀을 잘 잡는 신발, 구두, 운동화 등과 더불어 이러한 기능이 있는 깔창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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